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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954년 국내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 '성홍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을 고르세요.
1) 기침 등의 호흡기 전파 또는 보균자 분비물과의 접촉으로 감염되며, 균에 노출된 음식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2) 성홍열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예방 접종으로 효과적인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다.
3) 적절한 항생제 치료 24시간 이후에는 더 이상의 전염성이 없다.
4) 잠복기는 짧게는 1일, 길게는 7일까지로, 인두 부위의 통증에 동반되는 갑작스러운 발열(39~40℃), 두통, 구토, 복통, 인두염 등을 보인다.
'성홍열'은 A군 베타 용혈성 연쇄구균(Group A β-hemolytic Streptococci)에 의한 급성 질환입니다.
임상증상으로는 심한 인후 충혈, 연구개 및 목젖의 출혈반, 딸기혀 등이 있으며 특징적인 발진은 발열, 인후통, 구토 증상이 생긴 후 12시간~48시간에 발생합니다.
성홍열은 별도의 예방 백신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적절한 항생제의 치료로 문제없이 회복되며 항생제 투여 1~2일째에 발열 및 증상이 소실될 수 있습니다.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되지 않더라도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일부 환자에서 A군 사슬알균이 인후 주위 조직으로 파급되어 중이염, 부비동염, 화농성 임파선염, 인후 주위 농양 및 폐렴 등의 화농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확진 후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출처 :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질환상식] - 성홍열
정답은 2)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