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 카로틴(carotene)의 증가로 인하여 carotene이 조직, 특히 피부에 침착되어 발생하며 피부가 황색으로 변색을 보이게 되는 질환입니다. 출처 : Wikimedia Commons 증상 보통 각질층이 두터운 손바닥, 발바닥과 이마, 코, 상안검(윗눈꺼풀), 귀 뒤, 지관절 배부(손등쪽 손가락 부위)에 가장 호발합니다. 카로틴(carotene)이 침착되어 황색조의 변색을 보이는 경우로, 눈의 공막을 침범하지 않는 것이 황달(jaundice)과의 감별 포인트입니다. 임상 요약 한개의 베타-카로틴 분자는 체내에서 두개의 레티놀 분자로 전환되는데, 카로틴이 정상속도로 레티놀로 변하지 않아 혈액 중에 과도하게 존재할 수 있는데, 혈중 카로틴의 증가로 카로틴이 조직 특히 피부에 침착되어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