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트로한동안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이제는 바야흐로 장마가 시작되었는지연일 비가 퍼붓고 있습니다.저는 뭐 별다른 변화가 없는 일상을 살고 있는 듯 하지만...사실 아내가 미국에 다녀오는 바람에장모님, 어머니와 육아를 분담하느라애를 먹었습니다.(사실 딸아이를 전담하느라 장모님이 제일 고생하셨죠.)미국에서 돌아온 아내에게시차 적응용 아침잠을 선물한 후(저 혼자 아들을 깨워서 밥 먹이고옷 입혀서 유치원 등원 시킴...)간만에 점심 외식을 하러 길을 나섰습니다.사실 충무로는 남산골한옥마을에 자주 갔던 것을 제외하면별로 갈 일은 없는 곳이었는데부타동을 맛있게 하는 가게가 있다고 해서충무로 맛집, 동국대 부타동 맛집으로 이름난[오이드킨]에 다녀왔습니다.위치 & 찾아가는 길 & 주차3, 4호선 충무로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