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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특정 시점의 경제지표를 평가할 때 기준 시점과 비교 시점의 상대적인 수치에 따라 주어진 경제상황을 달리 해석하게 되는 현상을 이르는 이 용어는 무엇일까요?
1) 낙수효과
2) 기저효과
3) 모럴해저드
4) 테이퍼링
5) 분수효과
정답은 2) 기저효과 입니다.
정 시점의 경제지표를 평가할 때 기준 시점과 비교 시점의 상대적인 수치에 따라 주어진 경제상황을 달리 해석하게 되는 현상을 이르는 용어는 '기저효과'입니다.
낙수효과는 감세정책처럼 고소득층이나 대기업에 혜택이 가는 경제정책을 펴면 소비와 투자가 확대돼 경기가 활성화되고 그 혜택이 저소득층과 중소기업에도 돌아간다고 하는 이론입니다.
모럴해저드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여 사회에 피해를 주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테이퍼링은 정부가 통화 유동성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던 양적완화(자산매입) 조치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분수효과는 낙수효과와 반대되는 현상을 나타낸 말로, 부유층에 대한 세금은 늘리고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정책 지원을 증대시켜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저소득층에 대한 직접 지원을 늘리면 소비 증가를 가져올 것이고 소비가 증가되면 생산투자로 이어지므로 이를 통해 경기를 부양시킬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두산백과] - 기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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