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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음 중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세요.
1) 자외선 B를 막기 위해서는 PA지수의 플러스 표시가 몇 개인지 확인해야 한다.
2) 강한 햇볕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일광화상을 막기 위해서는 자외선 B보다 자외선 A 차단이 중요하다.
3) 무기 화합물 계열의 자외선 차단제는 얼굴이 하얗게 되는 백탁 현상이 유기 화합물 계열의 차단제보다 심한 편이다.
4) SPF 지수가 낮을수록 자외선 차단력이 높다.
정답은 3)번 입니다.
자외선 A 차단 지수는 PA(Protection of UVA)로 + 개수가 많을수록 차단력이 높아지고 자외선 B의 차단 지수는 SPF(Sun Protection of Factor)로 숫자가 높아질수록 차단력이 높습니다.
자외선 A는 피부 노화, 색소침착 등, 자외선 B는 일광화상, 피부암, 백내장 등의 영향을 주므로 PA, SPF의 차단 지수를 모두 잘 살펴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피부 자극이 심할 수 있기에 상황과 피부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최소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가톨릭중앙의료원 건강칼럼] - 자외선 차단제, 어떤 걸 고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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