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놀토라서아내와 아이들과 함께"드림닥터" 의사직업 체험에 갔었습니다.아내의 생각은 모르겠으나저는 사실 아이들에게 의사라는 직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저는 제 아이들이 교도소 담장 위를 걷게 하고 싶지 않아요.앞으로의 미래 전망도 매우 어둡다고 생각합니다.(뭐 영미권으로 넘어가서 의사할 생각이면 모를까요.)뭐 아이들에게 의사체험을 시키고 싶어서 갔다기보다그냥 너무 할일이 없어서 갔습니다;;;(원래 잡월드에 가려고 했는데현장 티켓 판매를 하지 않는다는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서급히 방향을 틀었습니다.)뭐 포스팅은 추후에 하도록 하죠.하튼 체험이 끝나고 배가 고파서뭘 먹을까 하다가딸 아이가 얼마 전 먹었던 맛있는프리미엄 샤브샤브를 소개하고 싶다고 해서(너 이제 9살인데 누구랑 간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