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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부한 표현 혹은 상투구를 이르는 말로, 판에 박은 듯 쓰이는 문구나 표현을 지칭하는 이 용어는 무엇일까요?
1) 클리셰 (Cliché)
2) 맥거핀 (Macguffin)
3) 오마주 (hommage)
4) 미장센 (mise en scène)
5) 페르소나 (persona)
정답은 1)번 입니다.
진부한 표현 혹은 상투구를 이르는 말로, 판에 박은 듯 쓰이는 문구나 표현을 지칭하는 용어는 클리셰(Cliché)입니다.
맥거핀(Macguffin)은 영화의 전개와는 무관하지만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의문이나 혼란을 유발하는 장치로, 연극이나
극에서의 복선(伏線)과 반대되는 의미입니다. 즉, 맥거핀은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관객을 의문에 빠트리거나 긴장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사건, 상황, 인물, 소품 등을 지칭합니다.
오마주(hommage)란 어떤 작품이 다른 작품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일부러 모방을 하거나, 기타 다른 형태의 인용을 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미장센(mise en scène)은 연극과 영화 등에서 연출가가 무대 위의 모든 시각적 요소들을 배열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페르소나(persona)는 '가면'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로, 영화에서는 감독이 자신의 영화 속에 반복적으로 등장시키는 특정 배우를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됩니다.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영화사전] - 클리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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