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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초밥무한리필 홍대초밥뷔페 [홍대 스시오 블랙컨테이너] 가성비있는 스시, 초밥을 배부르게 먹고 싶다면 추천 대왕연어초밥

닥터리의 리키피디아(Leekipedia) 2025. 12. 2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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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저는 스시, 초밥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에 반해 아내는

스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저랑 오래 같이 지내다보니

(연애, 결혼생활 합해서 총 16년!!!)

스시를 좋아하게 됐어요.

(물론 좋아하지 않거나

못 먹는 스시종류도 있습니다만 ㅎㅎ)

저는 오마카세부터 스시뷔페까지

가게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구요,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서요...)

스시 쿨타임이 차면

아내와 함께 스시를 먹으러 가곤 합니다.

[홍대 스시오 블랙컨테이너]

사실 이전에도 자주 방문했던 곳입니다,

가성비 있는 가격에

퀄리티 나쁘지 않은 스시

원없이 먹을 수 있어서

혼자 몇번 방문했던 곳인데요,

이번에는 아내와 함께

홍대초밥무한리필, 홍대초밥뷔페로 유명한

[홍대 스시오]에 다녀왔습니다.


위치 & 찾아가는 길 & 주차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에서

300여m 거리로

도보로는 4분정도의 가까운 거리입니다.

매장 바로 앞에 두어 대 정도

주차가 가능해 보이는데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미리 문의해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식사 후 딸 아이의

학원으로 픽업을 가야 하기에

신촌 현대백화점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걸어갔습니다.


주소 & 전화번호 & 영업시간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100-6 1층
02-336-4300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익스테리어 & 인테리어 & 좌석구성

마지막으로 제가 왔던 게

몇년 전인 듯 한데

여전히 영업은 잘 되시는 것 같았습니다.

겨울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였기에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입장 성공~!!!

피크타임에는 웨이팅을

좀 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

[홍대 스시오]

사실 홍대의 터줏대감과도

같은 오래된 맛집입니다.

제가 처음 왔던 게

2000년대 후반이니

최소 15년 이상은 된 가게예요.

예전에는 웰컴초밥이 없었던 것 같은데

웰컴초밥 3종 세트

제공되는 걸로 바뀐 것 같네요.

 

테이블은 2인, 4인 포함 꽤 많이 있습니다.

회전초밥 가게치고는

자리가 꽤 많은 편...

이날은 춥고 비가 오는 날씨라 그렇지,

(그럼에도 손님은 7-8 팀이나 계셨네요)

제가 올때마다 사람이 바글바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격

: 가성비가 뛰어난 스시 뷔페

출처 : 홍대 스시오 네이버 플레이스

요금은 위와 같습니다.

예전보다 가격은 좀 올랐으나

여전히 좋은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다른데는 더 많이 올랐거든요.)

저희는 34번 좌석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밥이나 튀김을 남기시면

테이블 전체에 1인당 10000원의 페널티...

이건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시뷔페에서 생선만 골라먹고

밥만 남기는

엽기적인 손님들도 있으니까요;;;)

 

 

 

 

긴 레일을 따라 수많은 스시 접시가

쉼없이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홍대 스시오]에 오려고

아침은 굶고 점심은 대충 먹은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간에 잠시 저혈당도 왔던 기분이;;;)


샐러드바

: 각종 튀김, 타코야키, 떡볶이, 샐러드 등

스시 중간중간 즐기기 좋은 메뉴 구성

 

무한리필 스시 뷔페지만

스시만 있는 것은 아니구요,

각종 튀김과 타코야끼도 있습니다.

샐러드바가 잘 되어 있는 것

[홍대 스시오]의 장점 중 하나예요.

매콤한 떡볶이도 있구요.

미소 된장국도 준비되어 있구요,

옆에 있는 기계는 한강라면을

만들어 먹는 기계입니다.

신라면과 전용 라면 용기가

레일 위를 돌아다니는데,

이건 직원에게 말하고 드시면 되요.

(2500원)

각종 샐러드와 디저트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실 올때마다

스시 위주로 공략을;;;)

 
 

옛날 피자헛 홀매장에 가면

먹을 수 있었던

샐러드 종류들과 비슷해요.

옛날 추억 돋네요 ㅎㅎ

 

스시에 빠질 수 없는

와사비, 락교, 단무지, 초생강,

고추절임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간장이랑 초고추장도 있는데

활어회면 모를까

스시는 와사비 + 간장이죠~!!!


음료도 무한리필 가능~!!!

음료도 무한리필입니다.

펩시, 사이다, 마운틴듀도 있고,

제로음료는 진리의 펩.제.라

탐스 제로 파인애플, 오렌지가 있네요.


테이블에는 젓가락과 간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웰컴 초밥 3종 세트

: 다른 가게에서 보기 힘든

대왕연어초밥 3종 세트...

크기와 맛 모두 대만족~!!

 

웰컴 초밥 연어 3종 세트입니다.

예전에는 무한리필 이용시

추가요금을 내야 주시던건데

[홍대 스시오]가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웰컴 스시로 무료로 주십니다.

자리에 앉으면 바로 가져다주세요.

연어초밥, 연어장초밥,

양파연어초밥의 구성입니다.

처음 보고 크기에 깜짝 놀랐네요;;;

이게 사진으로만 보시면

크기가 실감이 안나실까봐

일반 연어초밥을 옆에 두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반 연어초밥의 5-6배 크기...

그야말로 대왕연어초밥...

이 연어초밥은

아무리 싼 곳에 가서 먹어도

한 피스에 3000-4000원 이상은

줘야 할 크기입니다;;;

3개면 거의 10000원은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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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어 상태도 매우 좋아요.

 

부드럽고 은은한 달달함이 있는 감칠맛...

네타가 이렇게 크니

확실히 더 맛있긴 하더라구요 ㅎㅎ

그냥 연어스시도 맛있었고

연어장 역시 짜지않아서 맛있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더 드시고 싶으시다구요?

그때는 아쉽게도 무료가 아니라

5000원을 내셔야해요 ㅎㅎ


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스시를 먹어볼까요?


다양한 연어초밥

: 같은 재료를 다양하게 베리에이션 시켜

먹는 즐거움을 극대화~!!!

우선 연어초밥부터...

다른 초밥도 괜찮지만

[홍대 스시오]는 확실히

연어초밥에 강점이 있습니다.

기름기가 싸악~ 돌아서

겨울에 먹으면 더 감칠맛 있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홍대 스시오]의 모든 스시는

와사비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아마 와사비를 싫어하는

손님들을 배려한 듯 해요.

따로 와사비가 준비되어 있으니

같이 곁들이셔도 되고

와사비 + 간장에 찍어먹는게

충분하신 분들은 그렇게 드시면 됩니다.

샤리(밥)도 질지 않고

쉽게 부스러지지도 않아서

나쁘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하이엔드 오마카세랑

비교하시면 안되구요 ㅎㅎ)

다른 스시뷔페들이랑 비교하면

저는 [홍대 스시오]의 스시들이

상당히 괜찮고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양파연어...

연어는 살짝 달달한 소스와 함께

아삭하게 씹히는 양파와 잘 어울리죠.

사실 저는 일반 스시가게에 가면

순서대로(흰살 -> 붉은살) 먹지만

뷔페에서는 그런거 없어요

눈에 보이는 순서대로 먹습니다 ㅎㅎ

이건 올리브와 무순,

소스가 올라간 연어초밥...

연어초밥 종류만

4-5종 되는 듯 하더라구요,

비슷하면서도 베리에이션을 잘 주셔서

다양한 스시를 먹는 느낌을 주셨습니다.

이건 날치알이 올라간 연어초밥...

날치알이 톡톡 씹히는 느낌이 좋았어요.

이건 연어장군함말이...

보통은 연어알군함말이가 유명한데

연어장군함말이도 괜찮았어요 ㅎㅎ

최대한 다양하게 베리에이션을 주셔서

저는 좋았습니다.


다음은 한치...

쫄깃쫄깃 맛있었습니다.

오래 씹으면 은은한 달달함도 느껴져서

좋아하는 스시 중 하나입니다.

아니 분명 광어도 먹었는데

광어 사진은 어디로 갔는지

영 보이지가 않네요 ㅎㅎ

흰살생선은 광어 정도가 있었고

넓게보면 한치, 오징어도

흰살생선에 포함되긴 하죠.


새우초밥

: 다양한 새우 초밥도 퀄리티 있고 맛있음

새우초밥도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우선 가장 흔히 먹는 흰다리새우초밥...

소스없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홍대 스시오]에서는

살짝 매콤한 칠리소스가 발라져 있어서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이건 초새우같죠?

아무것도 안 찍어먹어도

새우 자체의 감칠맛이 좋더라구요.

비싸지 않은 네타로

일정 수준 이상의 맛을 내는 것도

중요한 스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스시뷔페에서는 특히 중요한데,

그걸 [홍대 스시오]가 잘하는 편입니다.)

이건 레몬소스가 곁들여진 초새우 같은데

이게 또 별미더군요.

"오빠 여기는 내가 먹을 게 많아서 좋다~!"

스시 애호가가 아닌 아내가

잘 먹을 수 있는

연어, 새우, 롤 등이 다양하게 있어서

스시 초보자가 찾아도 좋은 곳

[홍대 스시오]입니다.

 

이건 단새우인가?;;;

날치알이 올라가서 맛있었습니다.

간장새우초밥...

역시 짜지않아서 맛있었네요.


 

회전초밥 레일은 위층, 아래층

2개로 운영되는데

아래층에는 스시가 돌아가고,

위층은 빈접시를 올려놓는 곳입니다.

접시가 5개가 되면 올려주시라고 하셨어요.

인건비를 최소화시켜서

더 싼 가격에 더 좋은 스시를

제공하시려는 의도로 읽혔습니다 ㅎㅎ

중간중간 마시면 좋았던

미소된장국...

역시 짜지않아서 좋았구요,

한번 더 리필해먹었네요.

날씨가 쌀쌀하니

따뜻한 국물이 좋더라구요.


장어초밥도 있습니다.

좀 달달한 우나기소스가 가미되어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1차로 여기까지 먹고

(엥? 엄청 먹어놓고 이게 1차야?)

잠시 샐러드바의 음식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ㅎㅎ


샐러드바의 각종 튀김들

: 바삭바삭 잘 튀겨져서 맛있었음.

샐러드바의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음.

스시뷔페는 스시가 주력이어야 하기에

맛만 보려고 한개씩만 가져왔습니다 ㅎㅎ

타코야끼...

가쓰오부시가 없는 건 조금 아쉽지만

(뭐 전문점이 아니니...)

맛은 있더라구요 ㅎㅎ

 

군만두와 순살치킨...

이건 생각보다 퀄리티가 있었네요.

전혀 눅눅하지 않고

바삭하게 잘 튀겨졌더군요.

어째서인지 튀김들이 맛있었습니다 ㅎㅎ

 

깨끗한 기름에 튀기셨는지

튀김들의 때깔이 정말 좋았구요,

새우, 춘권, 고로케 다 맛있었습니다.

떡볶이도 추억의 떡볶이 맛인데

꽤나 매콤합니다.

맵찔이인 아내는 힘들어했고

저는 맛있었네요 ㅎㅎ


샐러드와 과일 푸딩

: 옛날 피자 샐러드바를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메뉴 구성

요즘은 피자헛 홀매장을 보기 힘든데

샐러드바 있는

홀매장에서 즐겨먹었던 샐러드 종류들...

매쉬드포테이토, 단호박샐러드,

콘샐러드, 푸실리샐러드,

과일푸딩...

간만에 먹으니

옛날 생각도 나고 맛있었습니다.

아...사실 그만 먹을까 싶을 정도로

배가 불렀지만...

아직 못 먹은 스시가 많아

(종류가 굉장히 많은 [홍대 스시오]예요~!)

더 힘을 내 보았습니다.


쫄깃하고 맛있었던 오징어, 문어, 주꾸미 스시와

비린맛 없이 괜찮았던 어패류 스시

후반전의 시작은 오징어로...

겉면을 살짝 익힌 오징어인데

불맛도 나고 쫄깃해서 맛있었습니다.

문어는 초고추장이 올라가 있습니다.

네타가 조금 얇은 느낌이 있었지만

촉촉하고 씹는 맛이 좋았네요.

주꾸미 같죠?

사실 주꾸미는 일본에서는

스시 네타로 거의 쓰지 않는데

한국에서는 가끔 보여서 맛있게 먹습니다.

초고추장소스가 올라가 있어서 맛있어요.

참치도 있어요.

아까미같습니다.

전 괜찮았어요.

관자초밥...

토치로 겉면만 살짝 익힌 듯 한데

소스가 달달해서 잘 어울렸구요.

이건 소라초밥인 것 같네요.

어패류 초밥들은

비린내나 잡내는 없었고

잘 어울리는 소스가 얹어 있어서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건 간장 소라 군함인 듯...

간장에 잘 재워진 스시들이

다 맛이 나쁘지 않았어요.


평소 즐겨먹진 않지만

가끔 먹으면 별미인 고기 스시들...

이건 너비아니초밥 같은데요,

역시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초밥입니다 ㅎㅎ

이건 떡갈비초밥같음...

이건 삼겹살 초밥?

저는 고기가 들어간 초밥들은

평소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다른 스시 중간중간 먹어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따로 돈 내고 시켜먹진 않지만

뷔페에 가면 꼭 먹곤 하죠 ㅎㅎ


유부초밥도 한개만 먹었습니다 ㅎㅎ

크래미초밥도 있구요.

롤도 몇 종류 있었는데

이건 훈제오리가 올라간 롤이네요.


 

디저트는 2종류씩 담겨 있는데

배가 불러서 1개만 가져다가 먹었습니다.

믹스커피도 있는데

커피는 밤이라 안 마셨습니다 ㅎㅎ

다이어트 중이지만

스시를 워낙 좋아하기에

또 이성을 잃고 먹고 말았네요.

([홍대 스시오]만 오면

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총평

예전부터 단골처럼 많이 가던 곳을

오랜만에 다시 방문해서 좋았습니다.

홍대에는 정말 많고 다양한 식당이 있지만

스시뷔페는 [홍대 스시오]가 유일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시 뷔페의 퀄리티를 따진다면

[홍대 스시오]가 다른 스시 뷔페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일단 네타의 퀄리티도 그렇고

샤리도 다른 스시 뷔페보다 낫습니다.

(다른 스시 뷔페들은

샤리가 너무 쉽게 쪼개지거나,

너무 질거나, 잘 부서져서요 T_T)

샐러드바 메뉴들도 생각보다 맛있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구요.

맛만 따진다면 다른 스시 전문가게들이

더 나을 수도 있지만

가성비를 따진다면

[홍대 스시오]가 압살하기에

'나는 스시를 배가 터지게 먹고 싶다'는 분들은

[홍대 스시오]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스시를 배가 터질때까지 먹었고

저녁 한끼로 2712kcal를

섭취해버렸습니다 T_T

홍대초밥무한리필, 홍대초밥뷔페를

찾고 계시다면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홍대의 터줏대감

[홍대 스시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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