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은회색의 방사성 금속 원소로, 뛰어난 내부식성으로 인해 강철 합금 제조에도 활용되는 세계 최초의 인공 원소는 무엇일까요?
1) 테크네튬 (Technetium)
2) 프로메튬 (Promethium)
3) 플루토늄 (Plutonium)
4) 캘리포늄 (Californium)
핵의학 영상 검사에 널리 사용되는 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이기도 합니다.


멘델레예프가 주기율표를 발명한 이후 수많은 과학자가 연구와 실험을 하며 주기율표를 채워나갔습니다.
멘델레예프는 망가니즈 아래 있는 빈칸에‘에카-망가니즈’라고 부른 원소가 들어가야 한다고 제안하고 이 원소의 여러 성질을 예측했습니다.
그 후 수십 년 동안 여러 번에 걸쳐 이 사라진 원소를 발견했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탈리아의 광물학자 페리에(Carlo Perrier, 1886~1948)와 이탈리아 태생인 미국의 물리학자 세그레(Emilio Segre,
1905~1989)가 사이클로트론을 가속시킨 중수소 이온을 원자번호 42번의 몰리브덴에 충돌시켰습니다.
그 결과 생성된 시료에서 같은 족(7족)의 망가니즈(위) 및 레늄(아래)과 화학적 성질이 유사한 새로운 원소를 확인했습니다.
이것이 최초의 인공 원소 ‘테크네튬’입니다.
테크네튬은 ‘인공’을 뜻하는 그리스어 ‘tekhnetos’와 ‘기술’을 뜻하는 ‘technology’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출처 : LG케미토피아 [원소로 보는 화학사 - 테크네튬]
정답은 1)번 테크네튬 (Technetiu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