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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윤달이란 음력(1년 약 354일)과 양력(1년 약 365일)의 차이를 채우기 위해 생긴 개념입니다. 다음 중 윤달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닌 것은 무엇일까요?
1) 공달
2) 매듭달
3) 여벌달
4) 덤달
보기 중 하나는 12월을 달리 이르는 말입니다.


윤달은 태음력상 역일(曆日)과 계절이 서로 어긋나는 것을 막기 위해 끼워 넣은 달입니다.
태음력에서의 1달은 29일과 30일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는데 이를 1년 12달로 환산하면 도합 354일이 되며, 365일을 기준으로 하는 태양력과는 11일이 차이가 납니다.
이렇듯 달을 기준으로 하는 태음력으로는 태양력과 날짜를 맞추기도 어렵거니와 계절의 추이를 정확하게 알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윤달은 이러한 날짜와 계절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만든 치윤법(置閏法)에서 나온 개념입니다.
윤달의 계산은 통상 19태양년에 7번의 윤달을 두는 19년 7윤법이 가장 많이 쓰이는데, 이 계산법에 의하면 19태양년은 태음력 235개월이 됩니다.
태양력 만 3년이 채 못되어 윤달이 한 번씩 돌아오는 형태로 윤달이 드는 빈도는 5월이 가장 많고, 11, 12, 1월은 거의 없습니다.
1년 12개월 외에 몇 년만에 한 번씩 들기 때문에 윤달을 여벌달, 공달 또는 덤달이라고도 부릅니다.
따라서 보통달과는 달리 걸릴 것이 없는 달이며, 탈도 없는 달이라고도 합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윤달]
정답은 2) 매듭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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