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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환경캠페인인 이것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1) 플로깅(plogging)
2) 리사이클(recycle)
3) 비치코밍(beachcombing)
4) 프리사이클링(precycling)
정답은 1)번 입니다.
2030 세대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plocka upp(이삭을 줍는다)’와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입니다.
숲, 공원, 해변, 동네 어디에서든 진행할 수 있으며 유산소는 물론, 쓰레기를 줍기 위해 숙였다 일어서는 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에 하체 근력운동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플로깅은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었고, 2018년 무렵 유럽 전역과 아메리카, 아시아 지역 등으로 퍼져나가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지방자치단체, 기업, 커뮤니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플로깅과 유사한 것으로 해변(beach)을 빗질(combing)하듯이 조개껍데기, 유리 조각 따위의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것을 뜻하는 비치코밍(beachcombing)이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 플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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