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식당 소개

연남동 한우 스키야키 맛집 [이오 한우구이 스키야키] ++(9) 등급의 최고급 한우 스키야키 연남동 데이트

닥터리의 리키피디아(Leekipedia) 2025. 8. 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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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입추가 지나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시원한 바람도 불어옵니다.

금방이라도 가을이 올 것만 같네요.

(뭐 알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다시 찌는 듯한 더위가 또 오고

태풍, 장마도 한번 더 올 수 있다는걸요.)

아내와 저녁식사를 하러

또 한번 연남동 경의선 숲길을 찾았는데요,

연남동 경의선 숲길 끝자락에 위치한

연남동 한우 스키야키,

연남동 소고기 맛집이 있다고 하여

[이오 한우구이 스키야키]에 다녀왔습니다.


위치 & 찾아가는 길 & 주차

일명 연트럴 파크 끝자락에 위치해 있구요,

경의중앙선 가좌역 1번 출구에서는

300여m 거리로 도보 4분 거리이구요,

2호선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는

경의선 숲길을 따라 1km 정도 걸으시면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날씨도 시원해져서 산책한다 생각하시고

경의선 숲길을 산책하시다가

식사하러 가시면 좋습니다.

매장 바로 옆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긴한데 1~2면 밖에 되지 않아요.

미리 전화하시고 자리가 없다면

100m 거리에

"연남동공영주차장"이 있으니

그쪽에 주차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는 "연남동공영주차장"에 주차하였습니다.

(연남동 올때 즐겨 이용합니다.)


전화번호 & 영업시간

서울 마포구 연남로 93 1층 이오
0507-1387-4007
영업시간
월 ~ 금 11:30 ~ 22: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1:30)
토 11:30 ~ 22:30
(라스트오더 21:30)
일 11:30 ~ 22:00
(라스트오더 21: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익스테리어 & 인테리어

: 마치 힙한 카페 느낌의 샤브샤브 가게

경의선 숲길 끝

큰 길가(연남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샤브샤브가게가 아니라

갤러리나 카페 느낌의 외관입니다.

이쪽이 가게 옆쪽인데 손님 차량이 오자

저 칸막이를 치우시고

주차 공간을 마련해주시더군요.

 
 

화이트 & 우드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플랜테리어가 가미된...)

테이블마다 설치된 인덕션이 아니었다면

카페라고 해도 무방할 느낌이예요.

여자분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이고,

실제로 여자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아직 저녁 시간도 아닌데 북적북적,

18시 정도가 되니 만석;;;

인기 맛집인 듯...)

데이트 하시는 분들이 유독 많았구요,

(뭐 이해는 갑니다 ㅎㅎ

분위기가 딱 그런 분위기)

꽃다발을 안고 있는 여자분들이 많아

이날이 무슨 날인가 했네요.

(괘...괜히 긴장했잖아...)

그냥 좋은 날, 특별한 날에

연인과 찾는 그런 식당인 듯 해요.

한쪽면은 연남로 쪽으로

통창이 나 있어서 개방감도 좋고

지나가는 사람, 차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테이블은 4인 테이블이 대부분인데

붙여서 8인도 앉을 수 있을 듯 하네요.

(미리 말씀주시면 단체석도

마련해주신다고 합니다.)

 

화장실도 실내에 있는데

가는길도 엄청 깔끔하고 예쁘더라구요.

화장실 안도 엄청 깔끔하고

향기 좋은 디퓨저와

멋진 음악이 흐르는 마샬 스피커...

가그린도 준비되어 있어서

식후 입냄새 걱정도 안하셔도 될 듯 해요.

(데이트 하시는 손님들이 많으니

준비해두신거겠죠???)

주류 라인업에 위스키가 있어서 그런지

위스키병으로 장식된 공간도 있습니다.

(발베니~ 맥켈란~)


메뉴 & 주문내역

 

출처 : 이오 한우구이 스키야키 네이버플레이스

++(9) 최고급 한우를 이용한

한우구이, 스키야키, 샤브샤브 등

한우 전문점입니다.

평일 11:00 ~ 14:30에 주문할 수 있는

런치세트가 가성비가 좋아보이네요.

주류는 위스키, 사케, 하이볼, 소주, 맥주 등

소고기와 어울리는 주종이

많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스키야키를 좋아하기에

(다음날 샤브샤브 저녁 약속이 있기도 했구요;;;)

한우 ++(9) 스키야키(33000원)를 주문했고,

나중에 규동덮밥(3000원)을 추가해 먹었습니다.


 
 

손님이 워낙 많은 가게라서

샤브샤브와 스키야키는

미리 재료 소분을 해두신 듯 한데

냉기가 흐르는 곳에 잘 보관되어 있어서

신선하게 서빙되더라구요.

리뷰 작성을 하시면

하우스와인 1잔이나 음료 1잔 서비스도 주시니

꼭 작성해보세요~!!!

삼성 인덕션...

저희집은 가스레인지를 쓰지만

인덕션이 깔끔하고 이쁘긴 해요;;;

(불조절도 더 쉽구요...)


밑반찬 3종 세트

기본 반찬 3종세트...

오이피클+마늘장아찌, 오징어젓갈, 단무지무침

짜지않아 맛있었구요,

맛있어서 몇번 리필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규동덮밥해서 먹을 때

곁들이기 딱~ 좋았네요.)


 

고기구이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호랑이 허브솔트"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네요.

고기 좋아하는 분들은 들어본 적 있으실 듯...

저희는 고기구이가 아닌

스키야키를 먹었기에 먹지는 않았고,

제가 살짝 맛만 보았는데

많이 짜지 않고

풍미가 좋은 소금 같더군요.


한우 ++(9) 스키야키 2인

 

드디어 나온 한우 ++(9) 소고기...

크으...때깔보소...

예전에는 한우 소고기에

+, ++ 등 플러스 등급만 표시되었는데

요즘에는 ++ 등급이 더 세분화되어

숫자로 표시되더라구요.

일명 "마블넘버9"이라고 불리우는

++ 등급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이구요,

[이오 한우구이 스키야키]

이 ++(9) 등급 한우만 취급하신다고 합니다.

(연남동 한우 하면 이오~!!!)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등 각종 버섯

알배추, 청경채, 양파, 꽈리고추 등 신선한 야채,

두부볼, 곤약면, 나루토마키 등등

정말 신선한 재료를 쓰셨구나 하는 걸

단박에 알아차릴 수 있는 구성입니다.

 

 

육수와 비법간장소스도

예쁜 자기에 담아 나옵니다.

 

 

 

스키야키는 이 분야의 전문가인

직원분이 잘 조리해주시니

기다렸다가 먹기만 하면 되요.

먼저 버터를 팬에 두르고

버섯을 차례차례 올립니다.

 

그 다음 알배추를 올리구요.

 

곤약면, 양파, 청경채, 꽈리고추 등을 얹은 후...

 

마지막으로 ++(9) 등급의 한우를

가운데에 올려 마무리~!!!

 

전 스키야키의 맛도 맛이지만

이 비주얼이 너무 좋더라구요...

한식의 비쥬얼 비빔밥이 있다면

일식의 비쥬얼은 스키야키 같다는...

 

이제 이 위에 육수와 비법 간장 소스를 뿌린 후

자작하게 졸여 드시면 됩니다.

 
 
 

가게 분위기 만큼이나 깔끔하고

아름다운 스키야키의 비쥬얼~!!

스키야키에 빠질 수 없는 날계란...

저는 콜레스테롤 이슈로

계란을 거의 먹지 않지만...

유일한 예외사항이 있습니다...

계란이 필수인 음식이라면

계란을 먹는다~!!!

스키야키에는 계란이 필수이니 먹습니다 ㅎㅎ

 

젓가락으로 휘휘저어 노른자를 풀어주시구요...

 

스키야키의 첫 고기는 직원분이 직접

노른자로 퐁당~ 시켜주시더라구요.

 

 

딱봐도 고기 질이 좋아보여요.

주셨으니 감사히 먹겠습니다.

냠~!!!

고기에 남은 잔열로 살짝 익혀진 계란과 즐기는

한우 스키야키의 맛...

뭐 아내의 표현을 빌리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맛..."

한우 ++(9) 등급의 고기라서

고기가 엄청 부드럽구요,

잡내도 1도 없고, 전혀 질기지도 않습니다.

입에서 녹네요 녹아...

한우고기는 살짝 익혀 드시는 것이 맛있으니

먼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고기부터 싸악~ 건져 먹었네요 ㅎㅎ

일단 육수도 짜지 않아 좋구요,

너무 달면 맛이 없는데

단맛도 거의 없어 좋았네요.

 

그 다음으로는 버섯과 각종 야채

푹 졸여서 먹으면 됩니다.

(저 바삐 움직이는 손은

직원이 아닌 아내의 손입니다 ㅎㅎ)

 

버섯은 그냥 먹어도 맛있고

(어차피 간이 조금 되어 있으므로)

날계란에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나루토마키와 두부볼도 맛있구요.

깊고 진한 육수와

짜지 않고 감칠맛 넘치는 비법 간장소스,

최고급 등급의 한우, 신선한 버섯과 야채...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조금 아쉬워서

고기를 더 시킬까,

우동이나 규동덮밥을 만들어달라고 할까

고민하다가...


규동 덮밥 추가

규동덮밥(+3000원)을 시키기로 했습니다.

보통 스키야키를 다 먹고 나면

우동사리를 넣어 먹거나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데...

규동덮밥이 뭐징?

궁금한 이유도 있었네요.

 

규동덮밥을 주문하시면

직원분이 다시 출동(?) 하셔서

만들어주십니다.

우선 남은 야채와 고기를 잘게 자르고...

(고기는 거의 남은게 없네요;;;

맛있어서 저희가 다 먹었;;;)

 

 

 

 

다시 육수와 비법간장소스를 넣은 후

계란 하나를 다시 풀어 넣습니다.

그럼 완성~!!!

어? 밥은요?

아차...규동 "덮"밥이구나...ㅎㅎ

공기밥이 같이 나와서

이렇게 덮밥 스타일로 얹어 드시면 됩니다.

밥이 조금 모자랄 것 같아

공기밥 한개(+1000원) 추가하였습니다.

 

사실 규동과 재료가 상당히 유사하여

맛도 규동 맛이 납니다 ㅎㅎ

육수에 푹 졸여진 각종 버섯, 야채와, 고기,

그리고 계란의 풍미가 합쳐져서

흰쌀밥과 굉장히 잘 어울리더군요.

이 정도만 먹어도 배는 불렀으나

다음에는 고기를 좀 더 시켜먹어 보는걸로...


총평

보통 스키야키나 샤브샤브는

호주나 미국, 캐나다산 고기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 고기들이 안 좋다는 얘기는 아니예요 ㅎㅎ)

++(9) 등급의 최고급 한우를 쓰는

한우구이, 스키야키 맛집이었습니다.

다른 스키야키 가게들과

차별화되는 인테리어

++(9) 등급의 최고급 한우를 사용한 스키야키

연인과의 데이트, 가족 외식,

지인과의 특별한 모임 등에

최적화된 식당인 듯 하구요.

다음에는 가족 생일 식사나

지인과 식사할 때 한번 들러볼 생각입니다.

가좌역 맛집, 연남동 한우 맛집을 찾고 계신분들께

추천드리는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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