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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음 보기 중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라는 뜻의 사자성어는 무엇일까요?
1) 오비이락 (烏飛梨落)
2) 고진감래 (苦盡甘來)
3) 양약고구 (良藥苦口)
4) 송구영신 (送舊迎新)
5) 타산지석 (他山之石)
정답은 4)번 입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뜻의 사자성어는 '송구영신(送舊迎新)'입니다.
·오비이락(烏飛梨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의미로, 우연히 동시에 일어난 일로 의심을 받게 되니 애초에 남의 오해를 살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의 사자성어입니다.
·고진감래(苦盡甘來) : 쓴 것이 다하면 단것이 온다는 의미로, 힘든 일이 지나면 즐거운 일이 온다는 뜻의 사자성어입니다.
·양약고구(良藥苦口) :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뜻의 사자성어입니다.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의 돌이라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이 내 자신을 수양하는 데 도움이 될 때 쓰는 사자성어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처음 만나는 고사성어] - 송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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