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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24년 첫 천만 돌파 영화는 장재현 감독의 '파묘'였습니다. 다음 중 역대 한국의 천만 영화가 아닌 것은 무엇일까요?
1) 명량 (2014년 作)
2) 실미도 (2003년 作)
3) 국제시장 (2014년 作)
4) 국가대표 (2009년 作)
정답은 4)번 입니다.
"실미도"는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기념비적인 작품이고, "명량"은 2014년 9월 기준 1760만 5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사상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습니다.
윤제균 감독은 "해운대(2009년 作)"에 이어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천만 영화 클럽에 영화 2편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국가대표(2009년 作)"는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를 담은 실화 기반의 영화로 839만 명이라는 높은 관객수를 기록하였으며 대종상 영화제,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등 다양한 수상내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처 : KOBIS(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 역대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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