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권은 흥망성쇠를 겪는다고 하지만,확실히 최근 수년간은홍대, 연남, 상수, 망원 일대가젊은이들이 많고 뭔가 힙한 느낌의 식당과 술집, 카페가 많은 곳으로여겨지고 있습니다.집에서 가까운 이대, 신촌을 더 많이 갑니다만,특유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는아무래도 홍대, 상수 쪽을 향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이쪽 분위기에 비해 저는 많이 늙었습니다만;;;)특히 홍대, 상수동은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종류가 다양하고 가성비 있는 술집이 많은 걸로유명한데요.어느 비 내리는 토요일...상수역 술집, 상수동 술집으로 유명한[에이시안]에서 아내와 술 한잔을 하고 왔습니다.6호선 상수역 1번 출구에서 200m 거리로도보 2-3분 거리입니다.상수동 안쪽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맛집과 맛있는 술집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