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역대급 더위가 올거라더니,아직 6월 초인데도 3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벌써 찾아왔습니다.봄이 너무 짧아졌어요...4월의 어느 날씨 좋던 주말(식목일 다음날이었네요.)아이들과 포천에 있는[서운동산]에 다녀왔습니다.서운동산에 간 가장 큰 이유는아이들이 동물 먹이주는 것을너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찾아가는 길포천시의 가장 남쪽 부근,남양주시에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저희 집이 있는 마포에서는 거리가 상당했어요.52~57km 정도였는데,차도 꽤 막히고,거의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출처 : 서운동산 홈페이지 서운동산은 1969년 부터 조경을 준비해서1987년 대한민국 관광농원 1호로 개관했다고 합니다.총 부지는 5만여평이라고 하구요,"사진발 좋은 여행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