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도어느덧 한달하고도 반이 지났습니다.엥? 그렇게 여기저기 먹으러 다녔으면서무슨 다이어트냐구요?아침을 거의 먹지 않고,점심도 부실하게 먹으면,저녁에 맛집을 탐방하고 다녀도다이어트가 나름 되더라구요.체중은 4kg정도, 체지방도 3%나 빠졌네요.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다보니어느정도의 근손실은 어찌할 수 없는 법.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고단백질을 섭취하고자이번에도 고기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예전에 마포역 쪽에 있던 지점을방문한 적이 있던 가게인데,이번에 합정역에 새로 오픈을 했다고 해요.합정역 고기집, 합정 고기집으로 떠오르는 샛별인[김숙성 합정점]에 다녀왔습니다.2호선, 6호선 합정역 5번 출구에서200m 거리로,도보로는 3분 걸리는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