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원주 오크밸리 캐릭터룸 신비아파트 숙박(골프빌리지, 31평), 교통편, 수영장, 수영장 요금, 할인, 조식, 조식 요금, 노래방, 오락실, 천문대, 바운스 슈퍼 파크)

닥터리의 리키피디아(Leekipedia) 2023. 7. 5.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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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 찾아가는 길

자가용을 이용하신다면 광주-원주고속도로의 서원주 IC에서 8분 거리(7km)입니다.(오크밸리 홈페이지에는 3분거리라고 나와있는데, 시속 120km로 밟으시면 3분만에 가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원주시외버스터미널이나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리셔서 셔틀버스를 타고 오실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로는 오크밸리까지 약 40분 거리입니다(약 20.5km)

시간표는 상기 사진이나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oakvalley.co.kr/overview/location

저희가 이번에 가족 여행지로 오크밸리를 선택한 것은 다른 이유도 많지만 가장 큰 이유는 딸아이(첫째, 만 6세)가 신비아파트를 너무 좋아하는데 (12세 이상 관람가인데 왜 6살이 즐겨 보는거냣 T_T, 사실 아이 정서에 아주 안 좋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잔인하고, 귀신 많이 나오고 등등) 신비아파트룸이 바로 오크밸리에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가격은 1박에 264,500원이었고(조식 미포함) 모아둔 포인트로 전액 결제가 가능해서 무료로 갔습니다.(스폰이나 후원 받은 것은 아니구요, 내포내산, 제 포인트로 제가 계산했습니다.)

오크밸리의 숙박시설은 크게 골프빌리지스키빌리지로 되어 있는데요. 두 숙박시설의 거리는 상당히 먼 편입니다(산길을 4.7km나 운전해서 가야합니다.)

저는 신비아파트룸은 골프빌리지에 있는 걸 알았지만 네비게이션을 검색할 때 급히 출발하느라 스키빌리지로 대충 찍고 갔는데(같은 오크밸리니 바로 옆에 있겠지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도착해서 남은 거리가 5km나 된다는 사실에 잠시 멘붕이 왔었습니다.

사실 저희는 신비아파트룸이 오후 3시 체크인이었기에 수영장을 먼저 이용하고 오후 3시에 체크인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그래서 아침 7시 30분쯤 서울을 출발했구요, 도착한 것은 9시쯤이었습니다.

수영장 오픈시간이 10시 였기에 시간이 남아서 골프빌리지에 있는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와 샌드위치, 파니니 등을 먹고 기다리다가 다시 스키빌리지에 있는 수영장으로 놀러갔습니다.

수영장

수영장은 골프빌리지에서 4.7km 떨어진 스키빌리지에 위치해 있습니다.(거리가 꽤 되다보니 불편하네요. 그래도 뭐 왔다갔다 할 게 아니라 한번 이용하고 말거니까요. 실제로 수영장은 당일만 입장이 가능하며, 한번 나가면 재입장이 불가합니다.)

수영장과 사우나는 스키빌리지 콘도 D동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영장 요금, 위치, 운영시간, 문의전화

요금은 수영장 + 사우나가 대인이 40000원, 소인이 35000원으로 꽤 비쌉니다.(뭐 워터파크보다는 싸지만 시설이 또 워터파크 급은 아니거든요.)

운영시간은 준성수기가 10시부터 18시까지, 성수기가 10시부터 19시까지이며, 운영종료 1시간 전 입장은 마감됩니다.

실내수영장은 7월부터 8월까지 계속 운영하지만,

야외수영장은

7/1 ~ 7/13, 8/21 ~ 9/3일까지는 토요일과 일요일만 운영합니다.(평일은 휴장)

7/14 ~ 8/20일까지는 야외수영장도 매일 운영합니다.

수영장 요금 할인

구분
할인
비고
기명(개인회원)
50%
회원 본인만 적용(회원카드 소지)
무기명(법인회원)
회원카드 1명 적용
(회원카드 또는 회원확인증 제시)
회원동반
30%
회원 본인 동반 시 4인 적용
(무기명(법인회원) 법인카드 지참)
제휴카드
NH농협 - 4인 적용
BC/롯데/신한/국민 - 본인1인적용
지역주민
원주/횡성/양평/여주/이천/제천
(본인1인 적용, 신분증 현장 소지)
경로우대
만 65세 이상 본인만 적용
(신분증 현장 소지)
장애인
본인 및 동반 1인 적용
(복지카드 현장 소지)
국가유공자
국가유공자 본인만 적용
(국가유공자증 현장 소지)

오크밸리의 기명, 무기명 회원만 50% 할인이 있구요, 나머지 할인은 모두 30% 입니다.

제휴카드가 있으면 제휴카드를 이용한 30% 할인을 받으시거나 다음 링크의 위메프 할인(30%)을 받으시면 됩니다.

출처 : 위메프

출처 : 위메프

30% 할인에 더해 위메프 자체 행사로 5% 할인을 추가로 해주고 있어서 아마 이렇게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싸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실내수영장

 

실내수영장은 3개의 레인과 바데풀, 아이용 수영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 온도는 온천처럼 뜨겁지는 않지만 미온수라서 아이들이 놀기에 좋습니다. 물 온도가 높다보니 실내는 목욕탕처럼 조금 습하고 답답한 느낌은 있습니다.

실외수영장

 
 

야외로 나가면 좌측에 큰 수영장이 하나 있구요, 우측에는 유아용풀과 그것보다 조금 더 깊은 풀이 있고, 슬라이드가 2개 있습니다.

슬라이드는 어린이 전용입니다.(따로 최소연령제한은 없으나 어른은 타면 안된다고 합니다.)

꽤 속도감이 있는 슬라이드입니다. 슬라이드가 연결된 풀의 수심은 70cm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유수풀은 따로 없습니다.

역시 미온수라 체온저하 없이 오랫동안 놀 수 있습니다. 오전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오후 1-2시가 넘어가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습니다.

테이블(비회원 30000원, 회원 25000원)도 여럿 있고, 좌측 끝에는 카바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이용 안했습니다. 사실 저는 흙수저 DNA가 각인되어 선베드만 가끔 이용하지 그 이상은 왠지 돈이 아까워서 이용하지 않습니다.)

음식 및 스낵코너, 엔젤 인 어스 커피숍

 
 
 

수영장 옆에는 간단하게 스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매점이 있습니다.

테이블석이 있으신 분들은 테이블에서 드시면 되고, 테이블이 없으신 분들은 엔젤 인 어스 앞에 마련된 스탠딩 테이블에서 드셔야 합니다.

엔젤 인 어스 출입도 가능합니다.

 

한낮이 되어 해가 나오니까 꽤 뜨거워졌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좋아했습니다.(이 맛에 오는거지요.)

신나게 놀다가 저희는 1시반 쯤 수영장을 나왔습니다. 아이 둘을 목욕 시키고 옷 입히고 숙소에 가면 얼추 3시 체크인 시간이 될 것 같아서요.

사우나는 일반 목욕탕과 비슷합니다. 온탕, 열탕, 냉탕이 있고, 사우나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탈수기와 비닐봉투가 준비되어 있어 수영복을 말리고 담을 수 있습니다.

저는 사우나도 충분히 즐기고 2시쯤 나왔는데, 아내와 아이들은 사우나 냉탕에서 신나게 놀다가 2시간 40분이 되어서야 나오더군요.

식사를 다 마치자 체크인 시간인 3시간 훌쩍 넘었기에 얼른 숙소로 차를 몰았습니다.

 

오크밸리 콘도 평형 및 타입

출처 : 오크밸리 홈페이지

출처 : 오크밸리 홈페이지

출처 : 오크밸리 홈페이지

출처 : 오크밸리 홈페이지

골프빌리지는

  • 골프콘도 A, B동(31평, 46평, 노블 31평 A, 노블 31평 B, 노블 46평)
  • 사우스콘도(31평, 31평 B, 46평, 52평, 77평, 캐릭터룸)
  • 노스콘도(48평, 프리미어 스위트룸)

으로 되어 있구요.

스키빌리지는

  • 스키콘도 C동(25평 원룸, 25평, 35평, 45평, 패밀리 스위트룸)
  • 스키콘도 D동(37평, 48평 A, 48평 B)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캐릭터룸은 사우스콘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캐릭터룸과 신비아파트 객실

캐릭터룸은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신비아파트

출처 : 오크밸리 홈페이지

  • 로봇트레인
  • 두다다쿵
 

출처 : 오크밸리 홈페이지

  • 번개맨

출처 : 오크밸리 홈페이지

 

캐릭터룸이 있는 사우스콘도의 로비 입구 모습입니다.

날씨는 화창하다 못해 햇볕에 구워지는 줄 알았습니다.

 
 

 

복도를 따라 주욱 걷다보면 신비아파트라고 쓰여진 명패와 신비, 금비가 그려진 문이 아이들을 맞이합니다.

신비아파트 매니아인 첫 아이가 벌써부터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우선 아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2층으로 된 오두막이 눈에 띕니다. 아래에는 매트가 깔려져 있습니다.(거실 전체에 깔려 있지는 않고 오두막 주변만 깔려 있습니다.)

벽에는 큰 TV가 있고, 벽면에는 신비, 금비, 최강림, 구하리 등 신비아파트의 주요 캐릭터들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큰 아이가 정말 좋아했습니다. 시계도 신비아파트 시계네요.

거실 한쪽은 주방 공간으로 냉장고와 싱크대가 있고, 전자레인지와 전기포트, 인덕션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쟁반, 도마, 냄비 2개, 후라이팬 1개, 가위, 수저, 젓가락, 칼, 국자, 뒤집개 등이 모두 구비되어 있어 간단한 요리를 해먹을 수 있습니다.(냄새가 밸 수 있는 고기 요리나 생선 요리는 금지입니다.)

 

컵이랑 식기도 충분히 준비되어 있고, 아이용 식기나 컵 역시 신비아파트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세심함도 있네요.

저희는 108호 방을 배정받았는데요. 1층이라 거실 창을 열고 베란다로 나가면 잔디와 나무가 있는 공간으로 바로 연결되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도 있습니다.

 

 

한여름이라서 온통 푸릇푸릇 합니다만 꽤 덥습니다. 가을에 놀기에 더 좋은 공간이 아닐까 합니다.

밑에 전체 동영상에 다시 소개하겠지만 안방은 퀸 정도 크기의 침대가 하나 있고, 옆에는 요 하나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아이 둘을 포함한 4인 가족이 충분히 잘 수 있을 정도의 크기입니다.(거실에 있는 이불장에 총 3개의 침구 세트가 있어서 침대 2인 포함 총 5인이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놀이방은 아래에는 볼풀로 되어 있고(조명이 비치지 않아서 조금 어두웠어요.) 밧줄을 타고 올라가면 2층 공간이 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캐릭터방에는 미끄럼틀도 있고, 미니 텐트도 있던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아이들이 이 방에서는 거의 놀지 않았거든요. 신비아파트를 워낙 좋아하니 이 방으로 선택했지만 아이들이 놀만한 것이 많이 없기도 합니다.

 

화장실은 거실 화장실과 안방 화장실, 총 2개가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실 화장실에는 욕조도 있었고 전반적으로 깨끗했습니다. 안방 화장실에는 샤워부스만 있었습니다.

어메니티는 따로 없습니다(비누만 있네요.)

수건은 총 5장 있었던 것 같은데요(거실 화장실 3장, 안방 화장실 2장)

추가로 지급을 하지 않는다 하니(연박하면 다시 5장을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껴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당일 교체나 추가는 추가 요금이 있다고 하네요.

 

뭐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했으니 만족할만한 숙소였습니다.

일단 연식에 비해 깨끗하고(아마 캐릭터룸으로 리모델링 한지가 얼마 안되었겠죠?) 화장실이 2개라서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숙소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놀다가 침대에서 휴식을 취한 후(낮잠을 2시간이나 자버렸네요;;;) 저녁 6시가 다 되어서야 식사를 하러 빌리지센터로 향했습니다.

빌리지센터 앞 중앙광장

골프빌리지의 빌리지센터 앞에는 넓은 광장이 있고, 멋진 조형물이 반겨줍니다.

날씨는 기가 막히게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더웠습니다.(저녁 6시인데도 30도를 넘나드는 기온)

중앙 광장 옆에는 아이용 놀이터도 있습니다.

 

오크밸리 놀이동산에는 아이들이 탈 수 있는 작은 어트랙션들도 있습니다.

출처 : 오크밸리 홈페이지

그런데 오후 6시가 넘어서 운영을 안하더라구요;;;

아이한테 미안했네요.(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놀이기구에 화상을 입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

오크밸리 놀이동산 옆에는 바운스 레이싱 파크가 있는데, 날씨가 너무 덥기도 하고 아이들이 많이 어려서 체험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출처 : 오크밸리 홈페이지

출처 :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홈페이지

출처 :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홈페이지

 

중앙광장에서 빌리지센터로 들어가는 입구에 솜사탕 만드는 기계가 있더라구요. 가격은 5000원인데(카드 결제도 됩니다.) 기계가 솜사탕을 열심히 만들어 줍니다.(모양은 4개 정도 있는데 고를 수 있었습니다.)

 

좀 오래걸리지만 그래도 예쁘게 만들어줍니다.

빌리지 센터 내 시설

 

빌리지센터 1층에는 바운스파크(추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와 스포키 프라이빗 워터룸(어린 아이들을 위한 프라이빗한 작은 수영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있고, 각종 인형뽑기 기계가 있는 곳, 오락실, 볼링장, 노래방, 미스터피자 & 교촌치킨, 용우동 & 파육장, 효자동 설렁탕, 스타벅스, GS 25 편의점이 있습니다.

 
 

오락실에서 ICE MAN 좀비게임도 하고(실제로 물총에서 물이 나와서 화면의 좀비를 얼리는 게임입니다.), 노래방에서 노래도 불렀습니다.(30분에 15000원인데, 할인 이벤트도 12000원이었습니다. 노래방 안간지 오래되었는데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모듬 떡볶이와 우동 돈까스 세트를 시켰는데, 솔직히 맛은 so-so 했습니다. 뭐 리조트 식당들이 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저녁에는 사우스콘도에 있는 천문대를 예약했는데요. 작은 천문대였지만 저나 아이나 처음 경험하는 천문대 체험이었기에 뜻깊었습니다. 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3.07.07 - [여행정보] - 원주오크밸리 [천문대] 체험 후기(천문교실 체험 비용, 가격, 할인, 운영시간, 기념품, 달 사진, 망원경, 북두칠성, 북극성, 직녀성, 백조자리, 견우성, 은하수, 여름 별자리)

 

원주오크밸리 [천문대] 체험 후기(천문교실 체험 비용, 가격, 할인, 운영시간, 기념품, 달 사진,

전에 포스팅 했던 대로 저와 아내, 그리고 두 아이들은 오크밸리에서 1박 2일 가족여행을 하고 왔는데요. (오크밸리 숙박 후기는 다음 링크를 클릭!!!) 2023.07.05 - [여행정보] - 원주 오크밸리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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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 체험이 끝나고 아내와 맥주 한잔을 하려고 GS25시에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방문했는데, 주류 냉장고가 잠겨 있더라구요. 아마 밤 10시 이후에는 무인 매장으로 운영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간만에 온 여행인데 맥주가 한잔 하고 싶어 바로 옆에 있는 교촌치킨에 가서 생맥주 1000cc와 웨지감자를 포장해와서 아이들과 아내와 나눠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조식부페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가기 전 조식부페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글쎄 성수기가 아니면 월요일에는 조식을 하지 않는다네요?(토,일만 조식 운영)

 

출처 : 오크밸리 홈페이지

조식부페는 더 밸리 키친(빌리지센터 2층)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성수기인 7/22 ~ 8/15일까지는 매일 운영하고, 준성수기인 7/1 ~ 7/21, 8/16 ~ 8/31일에는 매주 토, 일요일에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운영시간은 07:00 ~ 11:00 까지입니다.

가격은 성인 35000원, 소인(37개월 ~ 만 12세) 21000원입니다.

아침식사를 어떻게할까 고민하다가 차라리 일찍 체크아웃 후 간단히 식사를 한 후 바운스 슈퍼 파크에서 2시간을 놀다가 집에 가는 길에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스타벅스에 갔네요.

 

2023.07.06 - [여행정보] - [바운스 슈퍼 파크] 원주오크밸리 방문기(요금, 운영시간, 할인, 미끄럼방지양말, 입장제한, 키제한, 스카이챌린지, 클라이밍, 튜브 슬라이드, 트램폴린, 미니카트, 에어하키, 볼풀존, 아쿠아플..

 

[바운스 슈퍼 파크] 원주오크밸리 방문기(요금, 운영시간, 할인, 미끄럼방지양말, 입장제한, 키제

바운스(Vaunce)는 트램폴린 중심의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로 서울, 부산, 대구, 제주, 원주 등 전국의 대도시에 여러 체인을 갖추고 있는 대형 센터인데요. ​ 오크밸리에 숙박하면서 안 가볼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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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 슈퍼 파크에서 신나게 2시간을 놀고 짐을 챙겨 문가소반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집으로 향했습니다.

 

2023.07.04 - [여행정보] - [원주 오크밸리, 성문안 맛집] 문가소반(보리굴비정식, 제철밥상, 솥밥, 제육불고기, 양평해장국, 황태해장국, 산양고기보신전골, 능이백숙, 옻닭, 닭볶음탕) 2023.07.03

 

[원주 오크밸리, 성문안 맛집] 문가소반(보리굴비정식, 제철밥상, 솥밥, 제육불고기, 양평해장국,

아이들과 함께 원주 오크밸리에서 1박을 하고 근처에 평점이 좋아서 식사를 하게 된 '문가소반'입니다. ​ 식사류 : 보리굴비정식(2인 이상), 제철밥상(2인 이상), 보리굴비정식(1인) + 제철밥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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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은 평일 오후인데도 많이 막혀서 2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바다 근처도 아니고, 수영장도 특출나지 않은 리조트라서 재미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이것저것 할 게 많아서 아이와 부모가 모두 만족한 재미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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