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트램펄린에서 뛰고 있던딸아이가 발목을 접지르며골절상을 당했습니다.비골(fibula)의 끝부분인 듯 한데요.처음엔 응급실에 방문해서골절 의심 소견 듣고 반깁스(short leg splint)를하고 귀가했다가 다시 정형외과 외래를 방문하여골절 확정 판정을 받고 석고로 깁스(cast)를 하였습니다.에휴...조심 좀 할 것이지...덕.분.에 여름 맞이 물놀이 및 여행을 떠날 계획을 전부 취소했고집 근처에서만 놀았어요.(무려 8살의 나이에 유모차를 타고 다녔죠;;;)이제 cast를 풀고 보호대만 차고 있지만그래도 무리하면 안되기에집 근처에서 뭐 할게 없나 하다가서대문에 있는 [국립경찰박물관]에 가기로 했습니다.운영시간09:30 ~ 17:30(입장 마감 시간 17:00)휴관일1월 1일,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