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태국 여행

닥터리의 리키피디아(Leekipedia) 2024. 8. 12. 08:09
728x90

블로그 글이 너무 뜸했죠?

태국으로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블로그고 자시고 뭘 할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괌, 사이판, 오키나와 등

휴양지 위주로 가다가,

이번에는 조금 욕심을 부려서

방콕 & 파타야를 5박 6일로 다녀왔습니다.

 

 

동남아는 우기이지만,

날씨는 거의 맑았습니다.

(낮에는 맑고, 밤에는 비오고)

저는 가난해서

저가항공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장모님은 여유가 있으신 분이라

왜 저가항공을 타야 하는지,

항상 의문행이시지만;;;)

방콕은 3박 했구요,

호텔도 그냥 교통 좋은 곳의 4성급 호텔로...

 

 

동물원도 다녀왔구요.

(사파리월드)

 

 

 

보트타고 짜오프라야강 건너 아이콘시암도 갔었구요.

(엄청 크더군요.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수상가옥 및 수상시장 투어도...

생각보다 저희 딸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10년만의 파타야인데,

역시 일몰이 기가막히죠.

(노 필터 원본~!!!)

 

 

 

꼬란섬도 다녀왔구요.

 

 

 

6박 7일이 어떻게 간지 모르게

빠르게 지나갔구요,

저는 허약한 몸뚱이 탓인지

이번 여행에서도 역시나

38도가 넘는 고열에 시달렸습니다.

(해외여행만 가면 38도가 넘는 고열에 시달립니다.)

생각보다 알찬 일정이었고,

아이들, 장모님이 좋아하셔서

저도 뿌듯했습니다.

(한번 다녀온 여행지라서

이것저것 많이 알았거든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