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좋죠?하늘은 한없이 높고 파랗구요,바람도 시원해서산책하거나 걷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저의 고질적인 가을 비염만 없었다면 T_T)집 근처에 경의선 숲길이 있어서가끔 아내나 아이들과 산책하러 오는데이 경의선 숲길을 따라정말 많은 맛집, 카페, 술집들이 있습니다.일전에 닭 모양의 간판이 독특해서눈여겨 봤던 곳인데공덕 야키토리, 공덕 꼬치 맛집인[야키토리 쇼몽]에 다녀왔습니다.5, 6호선 공덕역과6호선 대흥역의 중간정도의 경의선 숲길에 위치해 있습니다.양쪽 모두 500여m 거리이고,도보로 5-6분 소요됩니다.어느쪽으로 오시든경의선 숲길 쪽을 따라서쭈욱 걸어오시면 찾기 쉽습니다.저는 술을 마시고 싶어서(야키토리에 술을 안 마실 수가 있나요?;;;)걸어서 갔구요,혹시나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