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을 서고나면평일 off를 받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단지 직장에 나가지 않는 것이지그다지 쉰다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헬스장도 가야하고,그동안 못했던 잡일들,아이 하원, 학원 라이딩 등등...일할때는 그렇게 더디게 가던 시간이쉬는 날은 쏜살같이 흘러갑니다.지나가면서 몇번 보기만 했는데,수요일마다 제 아이들이 여기서 간식을 먹고 있었다는 것을 몰랐네요. 출처 : 네이버 거리뷰 마포래미안푸르지오(이하 마래푸) 단지 안에 있는아현장로교회라는 곳에서매주 수요일마다 아이들에게무료 간식을 나눠주고 있더라구요.(설마 저같은 하꼬 블로거가 글 하나 올렸다고너무 많은 아이들이 몰려들거나 하진 않겠죠???)미래의 신자들인 아이들을 포섭해서포교라도 하시는가 했는데,아무런 조건 없이(그야말로 예수님의 마음으로..